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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랜드 부실 리스크, 엔지니어링업계 엄습…“내년 수주 조정 불가피”

작성자 조항일 기자

작성일 2022.11.15

99회

(엔지니어링데일리)조항일 기자=레고랜드 부실의 여파가 엔지니어링업계로 들이닥치고 있다. 특히 내년 공공사업 발주가 줄어들 것이 확실시되면서 민자사업으로 활로를 찾으려던 일부 엔지니어링사들의 경우 수주계획 조정이 불가피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14일 엔지니어링업계에 따르면 내년 중앙정부의 SOC예산은 25조1,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11.3% 감소했다. 국토교통부 SOC예산 역시 19조8,000억원으로 10% 줄어들 전망이다.포스트코로나 여파 등으로 올초부터 일찌감치 공공사업발주 축소가 점쳐지면서 엔지니어링업계는 민자사업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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