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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2030년까지 ‘원전 1기’ 지열에너지로 대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23.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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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경제=임성엽 기자]서울시가 세계적 수준의 ‘지열에너지 도시 서울’을 조성한다. 21일 현재 건물 냉․난방에 278MW 보급되고 있는 지열 에너지를 오는 2030년까지 원전 1기 설비용량에 해당하는 1GW(1000MW) 수준으로 확대한다.


지열 냉·난방은 땅속의 일정한 온도(평균 15℃)를 건물 냉·난방에 활용한다. 날씨 영향을 받지 않고 사계절 내내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 미국환경보호청(EPA)에서 ‘현존하는 냉·난방 기술 중 가장 환경친화적이고 효율적인 기술’로 인정한 신재생 에너지원이다.


지난 6월 기준 서울시 신재생에너지 보급량은 태양광 392MW( 37.3%), 지열 278MW(26.4%), 연료전지 195MW(18.5%), 수열 82MW(7.8%) 등 순이다.


전문보기 : [대한경제] https://www.dnews.co.kr/uhtml/view.jsp?idxno=202311211159504950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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