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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ㆍ홍준표, 자치단체장이 재편하는 건설산업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23.11.23

83회

[대한경제=임성엽 기자] 대구광역시와 서울특별시를 필두로 지방자치단체가 중앙정부에 앞서 건설산업을 재편해나가고 있다. 11조원 규모의 초대형 개발사업의 성공 가능성을 높이도록 창의적 인센티브를 제시하거나, 건설산업 내부구조 개선을 위해 주무기관보다 앞서 건설혁신 정책을 쏟아내기도 했다. 건설산업 측면에서 뒤따라가기 바빴던 지방자치단체가 이제 중앙정부를 이끌어 가는 모습이다.


23일 관계 기관 등에 따르면 총 11조원 규모 대구신공항 개발사업과 관련, ‘종전부지 주변지 연계개발’ 아이디어는 전체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 ‘신의 한 수’가 됐다.


대구신공항건설사업은 기부 대 양여 방식으로 추진하고 있다. 민간사업자가 우선 공항을 건설해 기부하면, 국방부가 군공항터를 시행자에게 넘겨준다. 민간사업자는 넘겨준 부지를 개발해 투자금을 회수하는 방식이다.


전문보기 : [대한경제] https://www.dnews.co.kr/uhtml/view.jsp?idxno=202311230937260210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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