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일보 김현재 기자] 한국건설기술인협회가 건설워크넷 개설 10주년을 맞아 오늘(23일)부터 ‘건설분야 인재채용 우수기업’을 공모한다.응모 대상은 건설워크넷을 이용해 채용공고를 진행하고, 인재를 채용한 기업들로 ▲인재영입 부문 ▲채용모집 부문 등 총 2개 부문이다. 최우수상 1개사와 우수상 2개사가 선정된다.협회는 수급불균형을 겪고 있는 건설분야 일자리 해소에 적극 노력한 기업을 발굴하고 우수 사례를 확산하기 위해 이번 공모를 진행한다고 설명했다.신청기간은 23일부터 내달 15일까지다. 시상식은 내년 초 협회 신년인사회에서 개최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