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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는 게 없는 엔지니어링…올해 농사도 ‘먹구름’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23.12.05

115회

[대한경제=백경민 기자] 도화엔지니어링과 한국종합기술 등 건설엔지니어링 상장사의 3분기 누계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반토막 수준으로 줄어들면서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


그나마 유신은 오피스텔 분양 관련 실적을 앞세워 압도적인 영업이익을 기록했지만, 주력 분야인 설계ㆍ감리 부문 적자로 쓴웃음을 지었다.


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따르면, 도화엔지니어링의 올 3분기 누계 연결기준 매출(영업수익)은 3897억원, 영업이익은 94억원으로 집계됐다. 매출은 지난해(3871억원)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지만, 145억원이었던 영업이익은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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