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최저 수금률에 비상걸린 중소ENG사, 생존 문제부터 "경고등" > 뉴스/이슈


토목구조기술사는...

섬과 섬을, 섬과 땅을 이어
지도를 바꾸는 사람들입니다.

연말 최저 수금률에 비상걸린 중소ENG사, 생존 문제부터 "경고등"

작성자 이명주 기자

작성일 2023.12.06

78회

(엔지니어링데일리) 이명주 기자 = 연말을 앞둔 엔지니어링 업계에 유동성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5일 업계에 따르면 중소엔지니어링사들을 중심으로 현재까지 수금률이 전년대비 20% 수준을 하회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업체들의 낮은 수금률은 평년대비 준수한 실적을 나타낸 수주실적과 반대의 결과를 나타낸 것으로 업체의 연말 현금확보 계획에 차질을 빚고 있다.업계에서는 이러한 원인으로 민간시장의 악화를 꼽고 있다. 재정사업 발주 감소 영향으로 건설 업체들이 민간사업 수주에 집중함에 따라 수주량은 증가했으나 경기침체 등 시장의 대내외 상황이
원문출처 : [엔지니어링데일리][2023-12-05 15:25:25] http://www.engdaily.com/news/articleView.html?idxno=17218

댓글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g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