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양이 광주중앙공원1지구 민간공원특례사업(이하, 본사업) 시행사인 빛고을중앙공원개발(주)(이하, SPC)의 무단 주주 구성원 변경에 대해 감독관청이자 공동시행자인 광주광역시의 부작위(不作爲, 마땅히 해야 할 것으로 기대되는 처분 또는 행위를 하지 않은 것)로 공모사업 취지가 무너졌다고 주장했다.한양은 이같은 문제를 바로잡기 위해 5일 광주광역시의회 시민소통실에서 케이앤지스틸과 공동으로 기자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롯데건설, 고의부도 법정자백… 공정위 규제 회피목적이날 설명회에서는 롯데건설이 케이앤지스틸과 SPC·우빈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