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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의 모순…몸값 올랐지만 고용불안에 쫓기는 안전관리자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24.01.14

66회

[대한경제=박흥순 기자]중대재해처벌법 시행으로 안전관리자의 몸값이 올랐지만, 상당수의 안전관리자가 불안정한 고용상태에 놓인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들어서는 건설부동산 경기의 부진으로 일할 수 있는 현장마저 줄어들면서 안전관리자들의 한숨이 커지고 있다.


신축아파트 공사장에서 현장관계자가 건축물을 가리키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11일 건설구인 플랫폼 건설워커에 따르면 올해들어 안전관리자를 채용에 나선 건설사는 총 34곳이다. 이 중 정규직 구인은 16건으로 절반에 미치지 못하는 반면 현장채용직 또는 프로젝트계약직(PJT) 등 일정기간 근무 후 고용계약을 마무리하는 구인공고는 18건으로 다수를 차지한다.


전문보기 : [대한경제] https://www.dnews.co.kr/uhtml/view.jsp?idxno=2024011110515248306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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