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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목구조기술사회, 온누리영업비밀보호센터와 양해각서

작성자 이석종

작성일 2024.01.16

53회

(사)한국토목구조기술사회(회장 조경식)는 지난 1월 10일 온누리국제영업비밀보호센터와 "엔지니어링 기술 직무성과물 보호 강화 협력"에 대해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토목구조기술사회 조경식 회장은 이날 양해각서 체결식에서 "엔지니어들이 고안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들이 사회적으로 존중받고 영업비밀로 인정받아 보호받을 수 있는 시스템이 만들어진 것 같다"고 말했다. 

 

온누리국제영업비밀보호센터의 최윤경 대표는 "전세계가 자국산업의 보호를 위해 특허만이 아니라 영업비밀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 면서 "국내에서도 부정경쟁방지 및 영업비밀보호법에 근거해 기존에 소외되었던 지식재산권 보호에 속도를 내고있다"고 말했다. 

 

한편 온누리국제영업비밀보호센터는 영업비밀 관련 국제분쟁에 대비하여 새로이 원본증명서비스를 시작하는 기관으로, 한국토목구조기술사회는 이번 MOU로 회원과 회원사의 엔지니어링 노하우, 도면, 아이디어, 입찰정보 등 영업비밀에 대한 보호를 강화하고, 온누리국제영업비밀보호센터는 "모든 기밀의 객관적 소유권 증명"이라는 본연의 임무에 더 충실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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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온누리국제영업비밀보호센터 최윤경 대표, 오른쪽 (사)한국토목구조기술사회 조경식 회장

 

 

 

원문출처 : [기술IN신문][Mon, 15 Jan 2024 18:00:09 +0900] https://www.gisulin.kr/news/view.html?section=86&category=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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