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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당골]사회주의 엔지니어링의 한계

작성자 정장희 기자

작성일 2024.01.18

84회

한국엔지니어링계를 대표하는 두 가지 말로 ‘1% 영업이익률’과 ‘탈토’가 꼽힌다. 풀이하면 영업이익률이 낮으니 임금과 성과급도 낮아지고, 소위 인재라고 할 수 있는 공대생들이 더 이상 엔지니어링업종에 지원하지 않거나 탈출하게 되는 것이다. 이 같은 행태는 대한민국 엔지니어링산업의 상당량이 자본주의가 아닌 사실상 사회주의 요소를 채용하고 있어서다. 한국엔지니어링에는 수많은 사회주의적 항목이 있다. 단적인 예로 중복도와 청년가점을 들 수 있다. 한 엔지니어가 연간 수행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200~250%로 한정시키는 것이 중복도다.
원문출처 : [엔지니어링데일리][2024-01-17 17:21:20] http://www.engdaily.com/news/articleView.html?idxno=17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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