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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만에 70% 줄어든 건설 R&D예산, 중소업체들 폐업 직전 위기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24.01.20

116회

(엔지니어링데일리) 이명주 기자 = R&D 예산 축소로 인한 불똥이 건설분야 R&D 업계에는 대형화재로 번질 위험성이 높아지고 있다.


15일 엔지니어링 업계에 따르면 건설분야 R&D 중소기업들의 자금 유동성이 최저치를 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 업체들의 자금 유동성 문제가 확대되고 있는 것은 정부의 올해 R&D 예산 축소에 따른 결과로 업계에서는 올해 전체 R&D 예산이 작년대비 15% 삭감된 것에 비해 건설분야 R&D는 25% 이상의 예산이 축소되며 업계에 미치는 충격파가 커지고 있다.


실례로 국토교통기술사업화지원 사업의 경우 2021년 397억원, 2022년 483억원의 예산이 배정됐으나 지난해의 경우 283억원으로 예산이 줄어든 이후 올해 배정된 예산은 0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출처 : 엔지니어링데일리(http://www.engdaily.com) https://www.engdaily.com/news/articleView.html?idxno=17384&fbclid=IwAR1FqSXVc53CP3fKFXh7RB7zWaVyiEVvYKY--sf04iS_8vFTQfH0IswUE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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