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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해외건설 수주 331억달러, 계열사 물량 빼면 200억달러대로

작성자 전문건설신문

작성일 2024.01.30

45회

지난해 해외건설 수주 규모가 4년 연속 300억 달러(약 40조원)를 넘어섰지만, 계열사 물량이 100억 달러가량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법(IRA)과 반도체법 대응에 나선 국내 대기업들이 미국 현지에서 자동차·배터리·반도체 공장 설립에 나섰고, 이를 건설 계열사가 수주해 나타난 "착시효과"로 해외건설 수주 규모가 커진 것이다.계열사 물량을 빼면 작년 해외건설 수주는 2019년(223억 달러) 수준인 200억 달러대로 떨어지므로 ‘수주의 질’을 높여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28일 해외건설통합정보서비스 통계
원문출처 : [대한전문건설신문][2024-01-29 18:05:41] https://www.koscaj.com/news/articleView.html?idxno=305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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