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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건설안전 위한 오세훈표 혁신, 전국 최초 공사장 ‘안전지수’ 도입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24.02.15

36회

[대한경제=임성엽 기자]서울시가 발주기관 중 처음으로 공사장 ‘안전지수’를 구축한다. 안전에 영향을 미치는 현장의 모든 실태를 평가해 위험공사장을 예측하고, 사전에 통제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시스템은 역내 모든 공공건설 현장에 도입되는데, 중대재해처벌법 적용대상이 5인 이상 사업장에 확대 적용된 지금, 소규모 건설현장에도 선제 안전 대응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13일 서울시에 따르면 도시기반시설본부는 이 같은 방향의 건설공사장 안전지수 개발을 추진키로 하고, 국내외 사례를 점검하는 등 동향파악을 하고 있다.


다음 달 도기본은 외부전문가 자문회의를 거쳐 안전지수 초안을 개발할 계획이다. 이 지수가 타당성이 있는지를 관련 전문가와 실무자와 파악하는 절차다.


전문보기 : [대한경제] https://www.dnews.co.kr/uhtml/view.jsp?idxno=20240213111133058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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