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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엔지니어링 발전 막는 가장 큰 요소는?…‘불합리한 대가체계와 낮은 임금’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24.02.20 46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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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경제=정석한 기자] # 코로나19 사태 후 현장운영비, 출장경비, 본사유지관리비 등 간접비는 급상승하고 있는데 건설사업관리용역의 낙찰율은 수년째 80% 수준으로 고정돼 있다. 이런 상황에서 엔지니어의 급여수준과 처우가 개선되기는 어렵다. 낙찰율을 상향조정 하거나, 용역기초금액을 증액하는 등 제도개선이 필요하다. (건축부문 A 엔지니어링사 실무자) # BIM(건설정보모델링)이 공공ㆍ민간시장에서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는 것과 별개로, BIM 대가는 너무나 현실성이 없다. 적어도 10% 이상은 설계비를 올려줘야 한다. 아울러 설계안전성 검토, 가설구조물 설계, 지하안전영향평가 등에 대한 적정대가 지급도 시급하다. (토목부문 B 엔지니어링사 실무자) 국내 건설엔지니어링 산업의 발전과 고부가가치화를 막는 가장 큰 요소는 ‘불합리한 대가체계와 낮은 임금’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곧 젊은 엔지니어의 외면을 야기하고 결국은 저부가가치 산업에 머무르는 악순환이 지속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전문보기 : [대한경제] https://www.dnews.co.kr/uhtml/view.jsp?idxno=2024022010563519006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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