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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차기 중심위, ‘쏠림 현상’ 완화될까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24.02.20

62회

차기 중앙건설기술심의위원회(이하 중심위) 심의위원 구성작업이 막바지에 이르면서 업계의 관심도 쏠리고 있다. 지난해 일부 기관 출신 등의 쏠림이 심했던 만큼 이번에는 고르게 안배될지가 주요 관심사다.


19일 국토부에 따르면 이달 말 17기 중심위 위원들의 임기가 끝난다. 내달부터 2026년 2월까지 2년간 활동하게 될 18기 중심위 위원을 선임하기 위해 지난해 말부터 각 기관에 후보 추천을 요청한 상태다.


건설기술진흥법 시행령 제7조에 따르면 중심위는 위원장과 부위원장 각 1명을 포함해 600명 이내의 위원으로 구성할 수 있다. 17기 중심위 위원은 턴키(설계ㆍ시공 일괄입찰)와 기술제안 등 기술형입찰 심의를 담당하는 설계심의분과위원 368명, 기준정비분과위원 192명 등 총 560명으로 꾸려졌다.


전문보기 : [대한경제] https://www.dnews.co.kr/uhtml/view.jsp?idxno=202402151459006380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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