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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안전배점제 적용 ‘국도 42호선’...한신공영 수주 유력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24.02.21

92회

[대한경제=최지희 기자]  기획재정부와 조달청이 추진하는 ‘건설안전 배점제’ 시범사업 두 번째인‘국도42호선 정선 임계~동해 신흥 도로건설공사’에서 한신공영이 입찰금액 심사 1순위를 차지하며 수주에서 절대적으로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


21일 조달청은 추정가격 추정가격 1438억5000만원ㆍ종합심사낙찰제 고난도 공사 방식의 ‘국도42호선 정선 임계~동해 신흥 도로건설공사’의 개찰을 집행하고, 낙찰자 선정을 위한 종합심사에 착수했다.


이번 사업에는 쌍용건설, HL D&I 한라, 한신공영, GS건설, DL건설, HJ중공업, 동부건설, 경남기업 등 8곳이 참여했다. 경남기업은 예가 초과투찰했고, 입찰참가자격 사전심사(PQ) 신청서까지 제출했던 롯데건설은 본 입찰에서는 빠지며 경쟁 구도는 7개사로 압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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