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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방식 변경 '부산신항 수리조선 민자사업', 탈출구 안 보인다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24.04.11

39회

[대한경제=이재현 기자] 부산항 신항 수리조선 민간투자사업의 사업자 선정이 장기화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정부와 민간의 분쟁조정이 마무리되며 5개월만에 사업자 선정이 재개됐지만, 사업방식이 변경되면서 경제성이 부족해졌기 때문이다.


최초 제안자가 발을 뺀 상황에서 기존 사업방식으로의 변경 없이는 사업 추진이 어려워질 가능성까지 나온다.


8일 관계기관에 따르면, 해양수산부는 최근 ‘부산항 신항 수리조선 민자사업 제3자 제안 재공고’를 냈다.

제3자 제안 공고란 민간제안으로 추진되는 SOC(사회기반시설) 건설사업에 대한 사업자 선정 작업을 착수하는 것이다.


전문보기 : [대한경제] https://www.dnews.co.kr/uhtml/view.jsp?idxno=20240408130808912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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