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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출신 '4인방', 금뺏지 달고 국회로…"국토·교통 발전 역할 기대"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24.04.13

170회

22대 국회에도 국토교통부 출신들이 다수 입성한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경쟁을 벌였던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은 예상보다 큰 표 차이로 금배지를 다는 데 실패했다.


지난 10일 열린 22대 국회의원 선거에는 10여명에 가까운 국토부 출신 공직자와 산하기관 출신 인사들이 도전장을 던졌다. 이 가운데 맹성규(인천 남동구갑·더불어민주당) 후보자를 비롯해 손명수(경기 용인시을·더불어민주당) 후보자와 송석준(경기 이천·국민의힘) 후보자 등이 승전보를 알린 것으로 나타났다.

 

먼저 3선에 성공한 맹성규 당선인은 국토부 차관 출신이다. 국토부에서 항공안전정책관과 교통물류실장 등을 지냈다. 임기 동안 교통 분야 전문성을 살려 제2경인선과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B노선 등 교통 인프라 추진을 지원하겠다는 계획이다.


전문보기 : [MTN뉴스] https://news.mtn.co.kr/news-detail/20240411153230568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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