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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운 계열 3사 노림수 따로 있나…롯데ㆍ태영 ‘한숨’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24.07.10

120회

[대한경제=백경민 기자] 극동건설이 코오롱글로벌 상사부문의 입찰 담합 관련 ‘광주송정-순천 철도건설 3공구’ 설계심의 결과에 불복해 최근 법원에 가처분 신청을 낸 여파로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토목 턴키(설계ㆍ시공 일괄입찰) 프로젝트 일정에 차질을 빚게 되면서 관련 사업에 출사표를 내민 롯데건설과 태영건설은 깊은 한숨을 내쉬고 있다.


‘안산장상 국도42호선 지하차도 건설공사’는 이미 금광기업 컨소시엄이 입찰서를 제출하지 않아 유찰됐고, ‘과천 우면산간 도시고속화도로 이설(지하화) 공사’도 입찰서 마감일까지 가처분 결과가 나오지 않으면 남광토건 컨소시엄이 발을 뺄 가능성이 높다. (▷7월9일자 본지 7면 ‘입찰담합 설계심의 후폭풍…LH로 불똥’ 참고)


이들 사업에는 극동건설과 금광기업, 남광토건 등 세운건설 계열 3사가 힘을 합쳐 각각 명함을 내민 상태다. 시장 안팎에서는 워크아웃(기업구조개선작업)에 따른 신용등급 강등으로 신규 입찰에 나서기 힘든 태영건설의 상황을 교묘하게 악용한 노림수가 아니냔 의혹까지 제기되고 있다.


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LH의 ‘안산장상 국도42호선 지하차도 건설공사’가 금광기업 컨소시엄의 이탈로 재공고 수순을 밟게 되면서 앞서 PQ(입찰참가자격 사전심사)에 나선 롯데건설은 난감한 상황에 놓였다. 합동사무소에 투입된 인력 운용 등에 비상등이 커지면서다.


전문보기 [대한경제] https://www.dnews.co.kr/uhtml/view.jsp?idxno=202407090907245680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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