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량용 케이블의 내구성과 설계수명을 보증하는 후레씨네 케이블 

제작사 : ㈜후레씨네코리아

1) 개요

후레씨네코리아는 프랑스 Solentanche Freyssinet의 합작 투자법인으로 세계 제1의 종합 건설그룹인 VINCE Group 계열사로써, 케이블 교량에 특화된 신기술 개발을 통해 안전하고 미려한 구조물 완성을 목표로 국내 공사에 참여하고 있다.

2) 특징

• 케이블공 소개

후레씨네 사장교 케이블은 1999년 서해대교(한국도로공사)를 시작으로 2022년 현재 새만금대교(새만금개발청)까지 MS 케이블 시스템으로 국내 사장교, 엑스트라도즈드교, 아치교 등 케이블 교량을 시공하고 있다. 또한, 국토교통부 초장대교량사업단 제2핵심 연구과제(2019~2014)에서 개발한 사장교용 초고강도 강연선 Φ15.7mm_fpu=2160MPa는 새만금대교에서 Frsyssinet H2200 정착구를 적용하여 시공하고 있다.

후레씨네 케이블 유지관리 시스템은 2015년 서해대교 낙뢰사고로 인해 1개 케이블 파단, 2개의 케이블 손상된 경우에서와 같이 초기 예정공정보다 13일을 단축하여 개통까지 16일만에 수행하였고, 한국도로공사 발표자료에 의하면 13일 공기단축으로 325억원(25억원/일) 사회적 손실비용 절감효과가 검증되었다.

• 케이블 보호공 소개

케이블 댐퍼는 교량의 설계수명 동안 풍하중에 의한 진동을 제어하여 교량 안전성과 사용성을 확보하도록 개발하였다. 또한, 설계자 요구에 따라 케이블 댐퍼를 선택하도록 개발되었다.

도로 및 케이블 교량 화재는 최근까지 빈번하게 발생되고 있으며, 특히 케이블 근접한 위치에서의 차량 화재는 온도하중 상승으로 인한 케이블 강성감소, 손상 및 파단으로 교량의 붕괴를 유발할 수 있다. 내화케이블은 Post Tensioning Institute Recommendation (PTI, 2012) 품질기준을 통과한 제품을 개발하였다.

낙뢰 케이블은 서해대교 낙뢰사고 이후 국토교통부 ‘낙뢰 및 화재에 대비한 특수교 안전관리 강화 방안(피뢰케이블 설치방안)’이 마련되어, 특수교량 낙뢰 안전도 평가 등을 수행하여 낙뢰 케이블을 설치하고 있다.

 • 경관조명 스마트LED 소개

• 후레씨네코리아 사업영역

후레씨네코리아는 선진 기술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케이블 교량 공사, 유지 관리 및 보수 보강, 프리캐스트 공법의 터널 건설, 건축물 포스트텐션 도입, 건축물 스카이 브릿지 및 교량 인상 등의 사업 분야에 참여하고 있다.

3) 연락처

- 기술담당 : 강운석 부장 (02-2056-0579)

- 견적담당 : 이승길 상무 (02-2056-05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