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사)토목구조기술사회 제17대(2022.1~2023.12) 회장을 맡은 조경식입니다. 임인년 새해 인사드립니다.

최근 몇 년간 토목구조기술사는 제도적, 기술적인 이유로 많이 위축되었고, 이런 현상은 설계엔지니어링을 바탕으로 하는 산업계와 학계로도 이어져 지금은 토목구조 엔지니어링 산업의 기반 자체가 흔들리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회는 이에 대해 적극적인 대응을 하지 못했습니다.  이제부터라도 우리 회가 토목구조기술사 뿐만 아니라 건설분야 구조엔지니어의 맏형이라는 사명감을 가지고 차근차근 대응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올해는 "다가가는 토목구조기술사회"를 목표로 하겠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우선은 회원들과 소통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고, 우리 회의 목소리를 대외적으로 드러낼 수 있는 매체를 만드는 것에 집중하겠습니다.  보다 상세한 사업계획과 진행상황은 홈페이지나 매체를 통해 주기적으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무쪼록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하며 (사)토목구조기술사회 제17대 임원진 일동이 인사드립니다.

2022.1.6

(회장)조경식 (감사)김달성,이상인 (부회장(안))서동권,이경훈,이현우,장유창,한종수 (이사(안))김명기,김원진,김창수,맹주한,박창민,선민호,송혜금,윤성호,이석종,이선호,이용우,이용진,조성삼,최윤정

PS. 1월26일 임시총회 및 이취임식을 예정하고 있으며 상세한 내용은 문자로 알려드리겠습니다.